정통 하드록 밴드 ‘아프리카’의 보컬로 오랜 무명기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음악활동으로 다져진 실력에 기반해 '핵마라맛 고음'을 내는 가수이다.
2021년 JTBC '싱어게인2-무명가수전'에 출연하여 주특기인 '해상도 높은 고음'을 선보이며 매회 사이다 공연을 만들어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TOP6에 합류하게 되었다.
하드록 이라는마이너 장르임에 불구하고 윤성의 따스한 목소리와 제스처가 더해져 ‘가정식 로커'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가정식처럼 생경한 리스너들한테 진입장벽을 낮춰주었기 때문이다.
폭발적인 고음에도 흔들리지 않는 음정과 딕션을 소유하고 있다.